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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컬트라 베스트 클리닉 ‘메이드유클리닉’, 누적사용량 1위

또렷한 이목구비라든가 작은 얼굴, V라인처럼 미의 기준이나 트렌드는 매번 변하고 있다. 최근엔 미의 기준 중 하나가 동안이 되면서 동안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때문인지 어려 보이는 얼굴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미용관련 제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콜라겐이 들어 있어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 준다는 음료수나 화장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대중에게 익숙해진 콜라겐은 피부 조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일종의 단백질 성분이다. 이 콜라겐은 20대가 넘어가면 점차 생성이 줄어드는데, 20대 이후에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기는 것은 바로 이 콜라겐이 부족해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음료나 화장품에 포함되어 있는 콜라겐은 체내흡수율이 높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체내에서 콜라겐을 직접 촉진시켜주는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드유클리닉 박건환 원장은 “최근 동안시술이 인기를 끌면서 필러, 보톡스와 같이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 보편화 됐다”며 “그러나 근육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주름을 줄이는 보톡스나 볼륨을 채워주는 필러는 그 효과에 한계가 있어, 콜라겐의 효과를 크게 높이고 싶다면 피부 속 손실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스컬트라’가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컬트라는 피부 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주사용 PLLA(Poly-L-Lactic_Acid)로 창상수복재 등으로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것을 2009년 미국 FDA에서 주름개선 등의 미용 목적으로 승인한 제품이다. 체내 콜라겐을 자극해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생성할 수 있도록 촉진시켜 피부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개선하는 주름 개선제다. 시간이 지날수록 콜라겐이 차오르면서 깊이 패인 주름과 푹 꺼진 볼을 자연스럽고 매끈하게 채워주고 피부 탄력을 준다. 노화로 인해 손실된 얼굴 볼륨을 회복하고 주름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리프팅 효과와 탄력개선 등 전체적인 인상을 활기차고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스컬트라는 시술이 효과적이면서도 간편하지만 시술인 만큼 시술자의 노하우와 경험이 중요하다. 특히, 스컬트라를 시술할 때 멍과 붓기를 줄이기 위해 카테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해당 병·의원이 일회용 카테터를 사용하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박건환 원장은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고, 시술 후 서서히 나타나 6개월 정도면 절정에 이르고, 2년정도 유지된다”며 “개인에 따라 주사부위에 멍, 홍반, 붓기 등이 생길 수 있으나 이는 2-6일 내에 없어지며, 시술 후 결절이 생기지 않고 약이 고루 퍼질 수 있도록 5일간 하루 5회 정도 손으로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스컬트라 및 필러 시술 시 특수 카테터(바늘)을 사용해 시술 시 나타날 수 있는 멍, 붓기를 최소화 하여 시술함으로써 시술을 받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4년 9월까지 스컬트라 누적사용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이드유클리닉은 스컬트라 베스트 클리닉으로 선정됐다. 특히 스컬트라 교육전문의 병원으로 위촉되면서 그 전문성을 입증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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