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기능성•디자인 3박자 모두 갖춘 ‘스마트 아이웨어’ 11월 첫선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안경•광학 박람회 ‘2014 SILMO 광학전’에서 선글라스 부문 금상 본선에 국내 참가 업체 최초로 노미네이트 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쥬크인터내셔널(www.juuc.com)의 아이웨어 브랜드 이뤼지스터(IRRESISTOR)의 국내 론칭이 임박했다.
11월 국내 론칭을 앞둔 이뤼지스터(www.irresistor.com)는 최상의 디자인과 기술력, 스마트한 기능성까지 겸비한 선글라스를 선보여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항하다’를 뜻하는 RESISTOR에 접두사 IR을 붙여 ‘거부 할 수 없는’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이뤼지스터는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첨단 기술력을 탑재하고 있다.
이뤼지스터는 고품질 렌즈 생산으로 세계적인 명망을 얻고 있는 일본 후쿠이 가토하치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토하치에서 생산된 나이론 소재의 선글라스 렌즈는 안티스크래치 기능을 지닌 가벼운 무게감의 제품으로, 검사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과 유럽에서 인정받아 근래 비약적인 수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렌즈는 CR보다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긁힘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선글라스 렌즈 중 최고의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첨단 그린 테크놀로지가 가미된 퓨처리스틱한 아이웨어를 표방하는 이뤼지스터는 안경에 IT를 녹여낸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안경 색상을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무드에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기술인 'SPACEAGE(스페이스에이지)'는 지난달 실모 광학전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
쥬크인터내셔널 박진현 대표는 “한국의 아이웨어는 세계 시장에 내놓아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경쟁력을 이미 갖췄다”며 “실모 금상 본선 진출에 노미네이트 된 영광에서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글로벌 아이웨어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국내 론칭을 앞둔 이뤼지스터(IRRESISTOR)는 프랑스에서 열린 실모 안경 광학 박람회에서 국내 최초로 선글라스 금상 본선 진출에 노미네이트돼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나라 관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