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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추석 연휴 심야 임시 전동열차 운행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코레일은 추석 연휴기간 수도권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8일과 9일에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운행노선은 지하철 1, 3, 4호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등 9개 노선이며, 종착역 도착시각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이틀간 총 66회 운행한다.

임시 전동열차 운행시각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광역철도길라잡이’, 철도고객센터(1544-7788) 또는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추석 연휴기간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심야 전동열차 운행과 24시간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으로 추석 연휴기간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도권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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