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상당수의 원수사나 보험대리점(GA)이 실적 중심의 무리한 채용과 불완전 판매에 대한 묵시적 방관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혀왔다. VFC의 1인GA 시스템은 일반적인 보험업계의 이익추구형 경영과는 달리, 슬림 경영을 모토로 FC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 경영쇄신을 통해 VFC의 '1인GA 시스템'이 보험대리점의 생존 전략에 새로운 표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1인GA VFC의 상생 프로젝트의 핵심은 중간 관리자(본부장/지점장/부지점장)의 구조를 없애 본사와 FC간으로의 경로를 심플하게 구현해 낸다. 궁극적으로는 높은 수수료(수당)체계는 물로 퇴사후 잔여수당 지급정책 등 기존의 불합리했던 급여체계를 개선해 보험설계사들의 정착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VFC의 1인GA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생각외로 간단하다. 원수사(보험사)나 대형 GA대리점인 경우 방대한 스텝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사업비의 상당 부분으로 유지관리 비용을 지출해야만 한다. 하지만 최적화 유닛 시스템의 도입과 아카데미 센터 및 마케팅 인프라 구축으로 효율적인 기업경영에 성과를 내고 있어 1인GA 솔루션을 감당할 수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1인GA 시스템을 특화시킨 '소그룹GA' 제도를 런칭하고 전국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는데 지원을 강화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그룹GA제도는 형식상의 1인 지점장이 아니라 전국망 지역 네트워크 허브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제도화되어 있다. 향후 거점확보에 따른 메리트까지는 물론 본사로부터의 혜택 지원에 따른 절감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소그룹GA' 시스템은 1인GA와는 달리 3인이상 신청이 가능하고, 불완전판매 이력 및 보증보험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1인 지점장으로의 이동뿐만이 아니라 팀 단위로 이동하고자 하는 소규모 조직들에게는 보험대리점 창업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영업 환경의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VFC가 전국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초기 네트워크 확보에 따른 마케팅이나 리크루팅 등의 부가적인 이득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상생 프로젝트로써 FC와 지사, 지사와 본사간의 비즈니스로 최적화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1인GA VFC 김주영 리크루팅 본부장은 "다양한 생손보 상품의 취급 여건, 월등한 수수료, 퇴사 후 잔여 수당 정책, 강력한 지사 지원 제도, 전국망 네트워크, 마케팅 솔루션 등의 전략과 함께 '투명경영' 성과를 이뤄내 GA브랜드의 실속 키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인GA 시스템과 지사 설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avfc.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