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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상동역 버스폭발, “기사 화장실 간 사이에…'펑'”
[헤럴드경제]1일 밤 종착역인 상동역에 서 있던 버스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

지난 1일 밤 도로변에 서 있는 버스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아올랐다.

소방대가 도착해 진화작업을 시작하자마자 버스는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어젯밤 9시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역의 한 버스종착역에 서 있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버스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


버스 운전기사는 “차량 시동을 걸어 둔 채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부천 상동역 버스폭발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천 상동역 버스폭발, 왜 자꾸 이런 일이…" "부천 상동역 버스폭발, 큰일날뻔 했네" "부천 상동역 버스폭발, 다친 사람 없어서 정말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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