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인 정성근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사대부고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KBS 보도본부 기자와 SBS 보도국 국제부장, SBS ‘나이트라인’ 앵커,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4년에 정성근 후보자는 아테네올림픽 현지 메인 MC를 맡기도 했으며, SBS 8 뉴스 주말 앵커, SBS 나이트라인, SBS 선데이 뉴스 플러스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정성근 후보자는 2012년 제19대 총선 전 새누리당에 입당, 경기파주 갑에 공천받았으나 당시 윤후덕 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같은 해 정성근 후보자는 새누리당 18대 대선캠프 공보단에서 공보위원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다.
올 3월 아리랑TV 사장으로 임명돼 재직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