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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앤캐시, 대규모 인력공모 나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저축은행을 인수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이 대표이사, 임원, 부장 인력을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야는 마케팅, 재무, 전략, 심사, 위험관리, IT, 해외사업, PFㆍNPLㆍIB 등으로, 마감 시한은 이달 30일 오후 5시까지다.

제출이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 공모의 세부 내용은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홈페이지(http://www.aprof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러시앤캐시는 지난 2월 예금보험공사가 운영하는 과거 부실 저축은행인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러시앤캐시는 현재 금융위에 저축은행 주식취득승인 신청서를 접수해 놓은 상태로, 내달께 금융당국의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업계 자산 1위인 러시앤캐시는 금융위 지침에 따라 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2019년까지 5년간 총자산의 40%를 줄일 방침으로, 현재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지배구조 변경과 장기적으로 대부업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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