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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 출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중소기업주간 26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정기예금인 ‘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은 최소 가입금액이 1천만원인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30%에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0.5%p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2010년 이후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유공자포상을 수상한 기업이나 근로자가 소속된 기업에 대해서는 추가로 연 0.1%p가 우대돼 현재 우리은행에서 판매하는 1년제 정기예금상품 중 가장 고금리인 연 2.90%를 받을 수 있다. 3000억원 한도로 6월 30일까지 판매된다.중소기업유공자 포상업체는 우리은행 기업컨설팅팀의 경영컨설팅 서비스도 무료제공된다.

임영학 우리은행 상품개발부장은 “힘내라! 우리 중소기업 정기예금은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상품”이라며 “쉬운 우대금리 조건으로 높은 금리혜택과 함께 무료 경영컨설팅 서비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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