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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치 코리아, 前 롱샴 코리아 대표 김주한씨 지사장 영입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뉴욕 감성의 모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치(COACH)’가 김주한(43) 전 롱샴 코리아 대표를 신임 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주한 지사장은 고려대에서 서어서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인시아드에서 MBA를 취득한 인재다. 그는 럭셔리 소매업 부문에서 13년 이상 근무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업무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근무해 국내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미디어 및 주요 소매 사업 파트너들과 신뢰관계가 돈독하다는 평을 받는다.

코치는 최근 해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스튜어트 베버스를 새롭게 임명하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코치 코리아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김주한씨를 신임 지사장에 적격이라 판단, 영입을 결정했다.

코치 취임 전 김주한 지사장은 4년간 롱샴코리아 대표직을 역임하며,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그 전에는 6년간 부루벨코리아에서 화장품사업부 총괄 전무와 면세사업 총괄 상무로서 근무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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