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은 “서울시립미술관은 ‘한중일 현대미술 Art Now’라는 주제 아래, 2014년 한중 현대미술 전시, 한중일 국공립미술관 큐레이터 컨퍼런스, 2015년 한중일 현대미술특별전시를 주최함으로써 현대미술 교류를 통한 동북아시아 상호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아시아의 동시대성과 정체성에 대한 예술적 접근을 통해 정치적 갈등을 문화예술을 통해 넘어서며, 협력의 새 가능성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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