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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연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자치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서울시 자치구의 3050명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 등 7개 종목이 잠실실내체육관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7개 종목은 수영, 배드민턴, 게이트볼, 파크골프, 역도, 줄다리기, 보치아, 좌식배구, 축구 등이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자치구청장 등 각계인사가 첨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개인 및 단체 종목별 종합시상에 따른 메달과 부상이 수여된다.

다양한 부대이벤트도 준비됐다. 대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진 공모전에는 서울시민 누구나 대회 풍경을 자유롭게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대상 100만원 등 총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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