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생 브리프>코스피, 1920~1930선 단기 저점(?)-대신증권
■투자포커스 ; 기술적 분석: 세가지 관전 포인트 : 유럽, 반도체지수, 대형주
- KOSPI는 2013년의 첫번째 기술적 임계점에 근접. 세가지 이유로 1920~1930 저점 가능성 높음
- 1) KOSPI가 PBR 1배 수준(1870)으로 하락할 만큼 글로벌 증시의 여건이 나쁘지 않음.
- 2)대만 증시와의 일시적 디커플링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추세적 상승.
- 3)센티멘탈 지표의 저점 가능성(SPM과 대형주 상대지수 저점)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GS건설: 13년에도 성장통을 피하기 어렵다
- 해외공사 손실충당금 반영했으나, 원가율 개선이 급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
- 2013년 해외수주 목표는 합리적인 수준
- 낮은 실적 개선 폭으로 인해 Valuation 부담
조윤호 769.3079 uhno@daishin.com

▶롯데쇼핑: 실적 예상치 달성, 앞으로는 성장 지속 유무가 중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만원으로 상향 조정
- 2012년 4분기 실적은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
- 주가의 추가 상승을 위해선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필요, 해외사업부문이 그 역할을 담당
정연우 769.3076 cyw92@daishin.com

▶현대중공업: 수주 증가 구간이나 실적 하향 조정으로 수주 기대감 반감
-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2013년 실적 하향 조정
- 다만, 2013년 상반기는 수주가 증가하는 구간으로 조정 후 반등 예상
- 수주 증가는 긍정적이나 실적 하락 구간에서 긍정 효과는 반감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하나금융: 적자 전환했지만 실적 불확실성 해소. 수익성 개선 기대감 확대될 듯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 4분기 순익 677억원 적자 기록. 이는 M&A비용 성격의 일회성 부담이거나 비경상 충당금 때문
- 1분기부터 경상 이익 회복 예상되고, 외환은행 100% 이익 인식과 손익 개선 효과 수혜 예상
- 주식매수청구가 37,581원 심리적 지지선 작용 가능. 잔여지분 인수도 성공 가능성 높다고 판단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KB금융: 기초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 유지
- 4분기 순익 2,138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이는 비이자와 영업외 등 일회성 비용 요인 때문
- NIM 선방하고, 판관비과 대손상각비도 양호해 기초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한 수준
- Valuation 매력 높은 편. 낮은 ROE가 단점이지만 새로운 M&A 기회는 언제든 발생 가능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신한지주: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 0.3%의 위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 4분기 순익 4,199억원으로 예상치 소폭 상회해 4분기 실적이 은행 중 가장 양호
- NIM 급락하고 비이자도 부진했지만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 대손비용률 0.3%의 위력
- 카드자산 요주의 증가는 리볼빙채권 재분류에 기인. 카드사 이익 감소 폭은 9.3%에 그칠 듯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아시아나항공: 4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회복 기대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7,700원으로 3.8%하향 조정
- 화물사업량 증가에 따른 유류비증가와 일본노선의 수요감소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주 원인
- 2013년 경영계획은 별도기준 3,600억의 영업이익 달성이지만, 눈높이 낮춰야 할 것
- 2012년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실적 개선 예상되나,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전망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항공운송: 1월 인천공항 실적_여객 수요 견조, 화물 증가세 전환
- 2013년 1월 인천공항 수송지표는 견조한 여객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며, 화물 일시적 반등
-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3,534천명(+11.2% yoy), 항공화물 182.8천톤(+2.5% yoy)
-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수송은 대한항공 +1.6%(yoy), 아시아나항공 +8.9%(yoy)
- 항공사별 화물수송은 대한항공 -13.3%(yoy), 아시아나항공 +13.8%(yoy)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생명보험: 절세수요로 일시납 보험 판매 급증
- 즉시연금 등 일시납 보험료 증가로 수입보험료 증가율 급등
- 매출 증가로 인하여 손해율/ 사업비율 모두 큰 폭 개선
- 보장성 신계약 APE가 회복중이나 절대금액 기준 증가는 크지 않음
- 일시납보험료 급증으로 부채구조 개선 및 부리이율 하락이 진행되었지만 운용자산 수익률 하락으로 이자차 역마진 스프레드는 확대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