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한국석유관리원, 광주 오포서 사랑의 연탄 배달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사진 가운데)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강승철 이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수도권본부 오일천사 봉사단 60여명은 12일 경기도 광주군 오포읍과 초월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자, 차상위계층 가구에 연탄 4000장을 기증하고 직접 배달했다.

석유관리원은 전 직원이 매월 기부한‘만원의 행복’을 통해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 가짜석유 주유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해주는‘찾아가는 자동차연료 무상분석서비스’를 비롯해, 사회봉사단 ‘오일천사’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 농촌일손돕기, 하천가꾸기, 독거노인 후원 등 전국 각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연중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lees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