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김용범) 금융센터소공동지점이 17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파인에비뉴 B동 4층으로 이전하면서 지점명을 금융센터명동지점으로 변경한다.
금융센터명동지점은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내방 고객을 위해 쾌적한 상담공간과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점 이전 및 명칭 변경을 맞아 신규계좌를 개설하거나 방문한 고객들에게 열쇠고리, 그릇세트, 고급 볼펜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상진 금융센터명동지점장은 “금융센터명동지점은 새롭게 단장된 깔끔한 환경 속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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