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캐스커, 6집 앨범 ‘여정’ 발매 기념 콘서트 매진…여전한 티켓파워 과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최근 6집 앨범 ‘여정(旅程)’으로 돌아온 캐스커가 단독 콘서트 티켓 전석을 매진시켰다.

23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영국의 패션브랜드 ‘프레드페리(FRED FERRY)’와 함께 하는 ‘프레드페리 서브컬처 뷰직 세션(Fred F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11월 공연이다. ‘프레드페리 서브컬처’는 영국의 전도유망한 젊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2005년 9월 런던에서 시작됐다. 한국에선 글렌체크, 이승열, 칵스, 포니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캐스커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7월 항공사 진에어가 주최하는 ‘세이브 디 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CERT)’ 이후 6개월 만이다.

한편, 캐스커는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를 비롯해 경기방송 ‘엠투엠 정환의 한밤나라’ 등 4개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