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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 이외수 ‘사랑외전’ 베스트셀러 급상승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소설가 이외수의 ‘사랑외전’이 지난주 베스트셀러 20위에서 15계단 올라서 5위로 급상승했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제주편도 7계단이나 뛰어 8위에 자리했다.

이번 주 20위권 베스트셀러엔 새 얼굴들이 여럿 눈에 띈다. 김미경의 ‘언니의 독설’(11위),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14위),주현성의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15위)이 20위권으로 들어왔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김난도 교수의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이병률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 등 1위부터 4위까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변동이 없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
서 지난 9 ~ 15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11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쌤앤파커스
2.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김난도/오우아
3.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이병률/달
4. 빅 픽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5. 사랑외전/이외수/해냄
6.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쌤앤파커스
7. 템테이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8.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유홍준/창비
9.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정목/공감
10. 1日1食 /나구모 요시노리/위즈덤스타일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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