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오피엠에스(대표 윤세웅)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책 브랜드 메키아(mekia, www.mekia.net)가 ‘갸루상’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박성호와 연예계 화제의 인물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전자책을 12일부터 무료 서비스한다.

‘핫이슈 무료책, 앞북치다!’서비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전자책으로 제공하며,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화제가 되는 인물을 시작으로 드래곤 플라이트와 같은 최신 인기 게임 공략법, 올겨울 패션 제안, 여행정보 등 매번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첫 서비스는 ‘요즘 뜨는 사람들’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함께 개그맨, 아나운서, 가수 등 각 분야에서 최근 주목 받는 10명을 인터뷰한 내용이다. 책 분량은 10분 정도로 연예인들의 성공스토리와 함께 평소에는 볼수 없었던 흥미로운 내용을 담았다.

개그콘서트에서 황당한 답변의 갸루상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박성호, 솔직한 입담으로 개그우먼에서 배우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곽현화, 탑밴드의 신선한 충격 피아와 장미여관을 포함해 연예계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10인이포함됐다.

이용방법은 메키아 홈페이지(www.mekia.net)에서 회원가입 후 ‘핫이슈 무료책, 앞북치다!’ 서비스 페이지 내 다운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서재에서 10권의 무료책을 볼 수 있다. 서비스는 11월 12일부터 가능하며 전자책은 다운받은 날로부터 30일 후에 자동 반납되므로 재이용을 원할 경우 반납 후 다시 다운로드하면 된다. 다운도서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메키아는 ‘핫이슈 무료책, 앞북치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1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신규가입자 중 앞북치다 도서를 다운받은 고객 20명을 추첨해 ‘웅진플레이도시-워터도시’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당첨자는 11월 28일 메키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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