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슈퍼스타K4’, 최고 12.3% 올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Mnet ‘슈퍼스타K4’가 6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도 함께 세웠다.

지난 9월 28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4’ 7화는 최고 12.3%, 평균 10.6%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연령별로는 30대 여성과 20대 여성에서 10%에 육박하는 평균 시청률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골고루 10% 이상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로이킴과 정준영의 합격 및 탈락 여부가 발표되던 순간이다. 또 방송이 나가는 동안 유승우, 연규성, 딕펑스 등 주요 출연자들의 이름과 ‘말리꽃’ 등 공연에 쓰인 곡명 등으로 주요 포털의 검색어 순위 역시 ‘슈퍼스타K4’ 관련 키워드로 도배됐다. 같은 시각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티빙에서 슈퍼스타K4의 시청 점유율은 85%가 넘기도 했다.

한편 어제 방송된 ‘슈퍼스타K4’ 7화에서는 슈퍼위크에서 살아남은 42개 팀이 두 팀씩 짝을 이뤄 공연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로이킴, 김정환, 연규성, 김우영, 양경석(테이커스), 안예슬, 이지혜, 계범주, 볼륨, 최다언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관심을 모았던 정준영, 유승우, 딕펑스, 허니브라운, 홍대광 등은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