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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되는 오피스텔? 역세권,수요,호재 ‘3박자’ 갖춰야

아파트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알짜 오피스텔 물량들이 나오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사업에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시장도 공급 과잉 우려가 있지만 지역별로 교통이 좋거나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은 여전히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며 “역세권과 업무 밀집 지역은 실수요자들이 꾸준한 찾는 곳이므로 불황기의 대표적인 알짜 상품으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알짜 오피스텔 상품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투자하려는 현장의 역세권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직장인이 주된 수요층인 오피스텔은 지하철 이용이 얼마나 편리하냐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배후 임대 수요층이 얼마나 탄탄한지도 분석해봐야 한다. 배후 수요가 부족할 경우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장기 공실로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배후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는 사무실, 연구소 밀집지역 등이 꼽힌다.


주변 개발호재도 중요하다. 개발호재가 많은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제2의 테헤란로’ 분당 정자동 ‘정자역 엠코헤리츠’ 투자자 눈길
‘역세권•임대수요•개발호재’ 오피스텔 투자 '3박자'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분당 정자역 인근에 분양 중인 ‘정자역 엠코헤리츠’를 꼽을 수 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사업지에서 직선거리로 300m 떨어진 분당선∙신분당선의 환승역인 ‘정자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6분대 진•출입이 가능한 황금 역세권을 자랑한다. 또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서울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고, 수도권 지역 31개 광역•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하기 때문에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배후수요도 남다르다. 분당 정자동 일대는 SK C&C, NHN, KT본사 등 대형 IT 기업체들의 입주로 ‘제2의 테헤란로’로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인근 직장인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준공 시, 약 300여 개의 기업과 16만 명에 이르는 종사자가 상주하게 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다양한 개발호재로도 눈길을 끈다. 우선 오는 10월에는 분당선 연장 구간이 개통예정이며, 이어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2018년에는 3단계 연장구간인 강남-용산구간이 개통예정이다. 개통 완료 시, ‘정자역 엠코헤리츠’ 일대는 서울, 용산 및 수원 등으로 진입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져 그야말로 경기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현재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부 잔여세대 및 부적격 당첨 세대가 존재해 청약낙첨자 및 청약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계약금 분납(5%씩 2회), 중도금대출 50% 전액 무이자의 혜택도 제공해 구매자의 부담을 낮췄다”고 전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외 7필지에 입지하며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25㎡ 264실, △29㎡ 890실, △48㎡ 10실, △55㎡ 67실로 구성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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