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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투자 해외 ETF 붐업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해외 ETF를 매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한달 동안 ‘Global ETF Chance’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한달 동안 해외ETF(미국, 유럽, 중국, 홍콩 등)를 500만원 이상 또는 1주문 이상(미국 ETF 한) 매수한 고객에게 환율헤지 기능이 있는 ‘KOSEF 미국달러선물인버스 ETF(코드번호 139660,우리자산운용)’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ETF는 최대 10주까지 지급된다.

현재 미국시장에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SPY를 비롯하여 약 1400개의 ETF가 증시에 상장돼 있다. 이를 통해 국가별 지수, 섹터, 상품, 채권, 통화 등에 투자할 수 있으며, 역방향, 2~3배 레버리지 상품들도 제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ETF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최근 글로벌 매크로 시장의 트렌드를 지켜보며 ETF를 통해 빠르게 대응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해외 ETF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미국, 중국, 홍콩 등 시장에 온라인거래 해외주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ADR(미국주식 예탁증서)을 통해서는 42개국까지 투자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해외주식전담팀(02-3772-2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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