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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구자철에게“영어공부 좀 더 해라”지적
[헤럴드생생뉴스] 구자철이 자신의 영어실력을 디스한 기성용의 패션센스를 지적하며 트위터배틀을 했다.

기성용은 18일 트위터를 통해 구자철에게 “올시즌 잘하자. 다치지 말고. 구글거림에 힘을 보여줘. 그리고 너 항의할 때 심찬한테 와이? 와이? 와이? 영어 공부 좀 더해라. 왜왜왜 이러면 심판이 할말 없잖아”라며 구자철이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이에 구자철은 “나 팔로잉이나 좀 해줘. 영어 잘한다고 무시하지 말고. 여자들만 챙기지 말고 나도 좀 챙겨줘. 앞으론 정신 잘 챙기고. 파이팅!”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스꽝스럽게 엽기 표정을 짓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접한 기성용은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또 구자철은 지난 17일 기성용이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올린 사진에 대해 “저거 아니라니깐!! 참 센스가 없어도 너~~무없어”라고 말하며 기성용의 패션스타일을 꼬집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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