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오늘 퇴근길, 교통혼잡 가장 심해요
핵안보정상회의 이틀째인 27일 퇴근길에는 교통혼잡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이 오후부터 개별 행사 참석 또는 출국을 위해 이동하면서 대규모 교통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날 퇴근시간대에 교통혼잡이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에게 대중교통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린 강남권 전체와 강북도심권ㆍ올림픽대로 등에서 교통혼잡이 가장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강북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정상들과 출국하려는 정상들이 퇴근시간대에 이동하게 되면서 여러 방향의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58개국 정상들은 코엑스에서 숙소로 이동했다가 다시 강북 도심권 행사장으로 이동하며, 출국예정인 20개국 정상들 가운데 일부는 공항으로 이동한다.

한편 27일 출근시간대에는 각국 정상이 행사장인 강남 코엑스로 이동하는 동안 코엑스로 이어지는 다리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 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