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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겨우내 찌든때
20일 오전 혜화문 소공원에서 박원순서울시장이 주민 10여명과 함께 2012 봄맞이 대청소로 공원에 위치한 정자를 물청소하고 있다. 이날 대청소에는 시민과 공무원, 시설물 관리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5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분진흡입 청소차량 16대와 물청소차 237대, 노면청소차 149대도 가동됐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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