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가인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 한가인은 한 뷔페 레스토랑을 돌며 음식을 담고 있다. 흰 티셔츠에 검은 가디건을 걸친 편안한 차림이지만 감출 수 없는 ‘여신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뷔페에서도 훈녀구나”, “일상에서 화보 찍네”, “어쩜 저렇게 인형같이 생겼을까” 등 한가인의 활짝 핀 미모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15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을 맡아 열연했던 한가인은 드라마 종영에 이어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에도 출연한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