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는 오는 4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앵콜 콘서트
지난해 9월 일본 첫 콘서트 3회를 모두 매진시킨 인피니트는 올해 2월11, 12일 이틀간 개최한 단독 콘서트 또한 티켓 오픈 10분 만에 1만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이어 2월 25,26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 일본 공연에서도 티켓 오픈 10분 만에 1만5000석을 모두 매진시킨 바 있다.
특히 일본 공연 당시 1만5000명의 관객 외에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공연장 밖에 대거 운집하는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에서는 “체조 경기장 규모의 매진은 쉽지 않은 기록, 더욱이 앵콜 콘서트에서의 이 같은 흥행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며 “파워풀한 군무에도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인피니트가 공연계의 신성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는 4월1일 개최되는 인피니트 앵콜 콘서트는 ‘Evolution’이라는 부제 하에 첫 콘서트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