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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 록스타, ‘레니 크라비츠’ 오는 4월 첫 내한공연
섹시 록스타 레니 크라비츠가 오는 4월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공연기획사 액세스ENT에 따르면, 크라비츠는 오는 4월13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2-레니 크라비츠 첫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블랙 & 화이트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특히 미국 11개 도시 투어 때 사용한 음향 및 무대 장비들을 그대로 한국 무대로 옮겨 선보인다. 크라비츠를 포함, 홍일점 베이시스트 게일 앤 도우미, 기타리스트 크레이그 로스, 드러머 프랭클린 밴더빌트 등 8명의 밴드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크라비츠는 1989년 1집 ‘렛 러브 룰(Let Love Rule)’로 데뷔, 지금까지 9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35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연주와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그래미 어워즈 록부문 최우수 남성 보컬상을 4회 연속 수상하는 등 음악성도 인정받았다. 국내에는 2집 ‘마마 세이드(Mama Said)’에 수록된 ‘잇 에인트 오브 틸 이츠 오버(It Ain’t Over 'til It’s Over)’로 이름을 알렸다. (02)3141-3488



<황유진기자@hyjsound>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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