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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나 관장, 김기창 화백 작품 기증
국립중앙박물관은 김영나 관장이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 ‘독락도’(獨樂圖)와 고서적 등 29점을 지난해 10월 박물관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증품은 김 관장의 부친이자 초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인 고(故)김재원 박사가 학자와 예술인 등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로 알려져 있다.

기증품에는 김기창 화백이 1954년 그려 김재원 박사에게 선물한 ‘독락도’외에, 갑골문자 해독의 권위자인 등쭤빈이 쓴 갑골문서예(甲骨文書藝)와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의 사촌이 쓴 서예 등도 포함됐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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