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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트윈스,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LG트윈스(대표 전진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7일 어린이재단에서 야구 꿈나무 선수 후원 협약을 맺고 ‘Love Giving TWINS’ 후원금 전달을 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6월부터 프로야구 시즌동안 판매된 LG트윈스의 사랑나눔팔찌 판매 수익금과 연예인 시구공 경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들의 훈련비를 비롯한 활동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LG트윈스는 후원 협약을 통해 어린이재단과 함께 야구 꿈나무 아동 및 소외 아동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올 한해 LG트윈스의 에이스 투수로 좋은 활약을 선보인 박현준 선수, 야구 꿈나무 김정민 군(청주 석교초 5학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민 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해 5월 제40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1위 성적을 거둔 재능있는 야구 꿈나무. 이날 김 군은 어린이재단 야구 꿈나무 대표로 박현준 선수에게 후원금과 LG트윈스 유니폼, 운동화, 글러브 등을 전달받고 감사 편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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