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장롱 속 옷 이웃과 나눠요’..사랑의 옷 1만점 전달
어려운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나눔 운동이 새마을운동 차원에서 불을 지펴나가고 있다.

서울시새마을회(회장 정효현)는 최근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누기와 김장나누기에 이어 이번에는 ‘사랑의 옷 나누기’ 운동을 펼친다.

서울시 새마을지도자들은 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세종로 정부청사 건너편)에서 서울시 새마을지도자들이 그동안 25개구 관내 총 422개 동에서 수집한 겨울용 중고의류 1만여 점을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 이재창 새마을중앙회장을 비롯한 서울시 회장단, 노숙인 쉼터 시설장(37명), 노숙인(10), 서울시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명이 ‘사랑의 옷 나누기’ 를 통해 살맛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함께 한다.

<김대우 기자@dewkim2> dew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