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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동안 118번 찌른 폐륜아...‘충격’
대만의 한 남자가 부모의 재산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2일 심천TV(深圳电视)가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新北)에 사는 성 모씨(가명)는 자신의 집 계단에 숨어 있다 아버지가 나타나자 2개의 흉기(식칼, 사시미)로 6분 동안 118번을 찔러 죽게 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집 재산을 노린 범행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모씨의 어머니는 자신의 잘못이라며 용서를 구했지만 사형이라는 중징계를 피할 수는 없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나" "쓰레기 같은놈, 어떻게 낳아준 부모를 이렇게 할 수가 있냐"고 비판하는 한편, 성모 씨의 어머니에 대해 "남편도 잃었는데, 자식도 잃게 되었다"며 동정을 표하기도 했다.

김민수 인턴기자/minsoo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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