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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4월 22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된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성남 분당구 율동에 있는 새마을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안경률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및 새마을관련 공직자, 전ㆍ현직 회장, 중앙회 임직원, 새마을사랑모임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법률로 제정되어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의 날 제정 보고를 시작으로 새마을동영상 상영, 중앙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국민과 새마을가족에게 드리는 메시지 낭독, 축가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에는 연수원 경내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비 제작과 기념식수, 축하연 등의 부대행사를 갖는다.

중앙회는 올해 4월 22일 ‘새마을의 날’ 제정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SMU 뉴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여 진정한 국민운동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새마을의 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앙회는 KBS 열린음악회 개최, 기념우표 발행, 21세기 새 세대의 뉴새마을운동 추진 방향 세미나, 대학생ㆍ주부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홍보단 발대식, 젊은 세대 Y-SMU 청년조직 결성, 녹색생활 대바자회, 뉴새마을운동 논문ㆍ아이디어 공모전, SNS 사이버 홍보망 구축 등 10대 기념사업을 펼친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새마을단체에서도 4ㆍ22 새마을의 날 기념일 전후해 기념식 함께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우 기자@dewkim2>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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