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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워크 마케팅 전쟁…이통사 CEO들 “현장 속으로”
SKT 아이폰4 출시 등

시장 판도변화 전운 속

대리점·고객센터 방문 줄이어


이동통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네트워크와 마케팅 전쟁에 대비해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전국 5개 마케팅 본부를 둘러보고 있는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은 수도권, 광주, 대전에 이어 다음주 15일에 부산, 대구 지사 및 주요 대리점을 방문한다.

SK텔레콤은 서 사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아이폰4 출시로 시장판도에 변화가 예고된 상황에서 단말기 다변화 전략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마켓 리더십 강화를 위한 영업현장의 강한 실행력을 주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82개 와이브로 전국망 상용화에 성공한 KT도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이 망 구축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역으로 내려간다.

표 사장은 다음주 와이브로망 구축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표 사장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와이브로 갤럭시탭의 품질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해 볼 계획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도 10일부터 이틀 동안 원주, 대구, 부산의 네트워크, 영업현장, 고객센터를 방문하며 현장 챙기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품질’, ’스피드’, ’의지(mind-set)’ 등 ’탈통신’을 달성하기 위한 경쟁력으로 제시한 인사이트(insight)를 직원들에게 직접 전파하고 현장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4월에도 대전과 광주 지역의 영업, 네트워크 현장과 고객센터를 방문, 현장 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상현 기자/puqu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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