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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갱년기증상 개선” 천연물 건기식 출시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여성 갱년기증상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제니스’<사진>를 최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과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 원료인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속단, 당귀 등 천연 식물성 소재가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갱년기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개별인정형 제2010-20호)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을 함께 획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니스는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울증, 두근거림 등 갱년기증상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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