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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복스’ 간미연ㆍ심은진ㆍ김이지...나이는 어디에?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90년대 대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들의 변함없는 모습이 화제다.

심은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지 언니 생일날’이라는 제목으로 간미연, 김이지 등과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내고 있는 사진은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의 세 사람의 사진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미 다들 30대에 접어들었지만 20대 걸그룹 멤버들 못지 않은 동안 미모가 눈에 띄었다.

심은진은 사진과 함께 “이지언니의 생일날! 간만에 이지언니 미연이 형부 왁스언니와 모여 수다 한판~!! 이제 2달 후면 태어날 아가도 함께~^^ 근데 임산부치고는 너무 예쁜 이지언니~ㅋㅋ 생일 축하해여~!!*^^*”란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심은진 미니홈피]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이희진과 윤은혜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상황 설명을 덧붙였다.

“희진언니랑 은혜는 스케줄 있어서 못왔어요^^ 지금 다들 한가하지만은 않거든요~”라는 말로 세 사람만 모이게 된 자리에 대한 설명을 대신했다.

한편 간미연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권 증명사진을 공개한 것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정갈하고 단아한 모습이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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