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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제근로자 무기계약 전환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기간제 근로자들의 ‘실업 공포’를 해소하기 위해 구청 내 구내식당에 근무 중인 식당종사원 8명 모두를 오는 2월부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기간제 근로자들은 1년 이상 근무하면 퇴직금을 적립하거나 2년 이상 일했을 때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하는 이른바 ‘비정규직법(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피하기 위해 11개월 근무 후 계약 해지되는 등 2년 이상 근무를 하지 못해왔다. 정순식 기자/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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