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카카오VX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골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쇼핑몰 쿠팡 로켓배송에 공식 입점했다.

카카오VX는 26일 ‘골프공 R’ 시리즈를 비롯해 베스트 아이템인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커버류, 화살표 모양의 ‘티 키퍼’, ‘골프볼 스탬프’, ‘티 파우치’ 등 50종의 다채로운 제품을 입점했다고 밝혔다.

쿠팡 입점을 기념해 5월 2일까지 전 품목 최대 30%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라운드 전날 급히 필요한 상품을 라운드 당일 새벽 문 앞까지,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카카오프렌즈골프 관계자는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이용자들의 라운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으로 고객 만족도와 쇼핑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트렌디한 매력에 위트를 가미, 감각적인 골퍼를 위해 만들어진 골프용품 브랜드로 2021년 말 기준, 전년 대비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골프공 R’ 시리즈는 4배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매출을 연일 경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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