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문준영이 최근 있었던 소속사와의 갈등 이후 또 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지만, 이내 삭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준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D-7 10/21. 9/21 그 이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보이는 대로 다 믿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세금 징수 영수증을 공개했지만, 곧바로 삭제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문준영은 트위터에 "피 같은 돈 다 어디로 갔습니까?"라는 글로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한 대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그는 “대표님과 대화 마쳤다. 진심 전해져 다행”이라는 글로 갈등을 원만히 해결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문준영이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samida8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