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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김효정-윤세영, 외모는 물론 자신감 회복으로 삶이 달라져
기사입력 2014-08-29 15:46
  • 성형수술이 단순히 외모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자신감과 자기애를 회복하며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는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렛미인 탈락자편 '스페셜 렛미인'에서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술을 받아 변신에 성공한 윤세영과 김효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가슴 아픈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으며 렛미인이 될 기회를 받게 됐다. 두 사람에게 도움을 준 리젠성형외과 오명준 원장은 "탈락자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줘서 스스로 콤플렉스를 딛고 일어서기를 바랐다"며 "외모 변신이 곧 내면의 변화로 이어져,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는 것이 성형외과 의사로서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첫번째 스페셜 렛미인으로 소개된 ‘골방에 갇힌 배구 선수’ 윤세영은 오디션 당시 주눅들고 움츠린 모습을 보였지만 방송을 통해 당당한 자태로 대중들 앞에 섰다. 이 모습에 MC들은 "세계적인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특히 배구선수로서의 꿈을 잃어버린 윤세영은 현재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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