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스토리온의 간판 프로그램인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에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렛미인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월, 3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문선영은 방송에서 스스로를 ‘20대 할머니’라고 소개하며, 어릴 적 부모의 이혼, 노숙 생활, 직장 해고와 모텔 청소부를 하는 등의 안타까운 사연을 밝힌 지원자다.
수술을 직접 집도한 렛미인 닥터스 오명준 원장(리젠성형외과)은 얼굴뿐 아니라 몸까지 노화가 진행된 그녀를 지금의 나이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얼굴수술과 가슴성형을 도와주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녀의 가슴성형수술을 집도한 리젠성형외과 김기갑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나이에 비해 한참 처져 있는 가슴과 복부가 그녀를 더욱 할머니로 보이게 했던 주범이었다. 처진 가슴은 유방하수를 통해 교정하고, 탄력 있는 20대 몸매를 위해 물방울 보형물 250cc를 삽입해 예쁜 가슴라인을 만들었다” 고 밝혔던 바 있다.
최근 문선영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한 이사와 구직활동에 집중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또한 생애 처음 친구와 워터파크를 방문하여 비키니 몸매를 뽐내는 등 재미난 일상을 보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