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블랙리스트 재발방지 제도개선 토론회 연다
헌법,정치적 배제금지 조항 신설 등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해온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가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선다.진상조사위는 오는 1월17,18일 양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2층 1강의실에서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블...
2018.01.15 12:34
온라인 고미술 오픈마켓 ‘JJ옥션’ 출범
“고미술 작품을 온라인에서 사고파는 곳” “진품만 취급…고미술 대중화 이룰 것” 고미술업계 최초 온라인 오픈마켓인 JJ옥션이 출범한다. (주)기린스제이제이옥션(대표 정용호)는 15일 서울 중구 그랜드엠버서더 호텔에서 ‘JJ옥션’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JJ옥션은 기존 옥션의 온라인 경매방식과 달...
2018.01.15 12:07
고령서 가야고분 74기 발견…관모 등 유물 무더기 출토
삼국과 활발한 교류 입증 자료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에서 대가야가 다양한 나라와 교류하며 문화 및 기술 융합을 꾀한 유물들이 대거 출토됐다. 또 전성기인 5세기 중엽부터 신라에 병합된 6세기 말경까지 조성된 고분 74기를 비롯해 모두 89기의 유구가 새로 발견됐다.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고령...
2018.01.15 11:51
[지구의 역습, 식탁의 배신] 따뜻해진 바닷물 때문에…전복 사라지고 오징어는 녹는다
한반도 수온상승 생태계 급변60년동안 표층수온 1.31℃나 올라자리돔 등 토종어종 독도로 이동제주 근해 아열대 어종 부쩍 늘어한 달에 열흘만 바다에 나가도 200~300만원은 거뜬했다. 제주 해녀에게 바다는 은행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해녀들의 소득원은 하루가 다르게 줄고 있다. 제주 지귀도에서 물질을 하는 ...
2018.01.15 11:47
남성은 그랜저, 여성은 티볼리
작년 구입 차종 분석해 보니5060 여성 그랜저구매율도 높아지난해 성별에 따른 신차 구입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남성 구매자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여성 구매자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내 차량 데이터 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2018.01.15 11:44
현대차 “美 판매대수 줄더라도 체질 개선 완수”
- “美 시장서 중고차 가격 낮추는 렌터카 판매 줄일 것…재고물량도 ‘제로’화”- “올해 출범 권역별 책임경영체제로 현지 시장상황 맞는 유연한 대처 가능 기대”[오렌지카운티(미국)=배두헌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 판매의 체질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렌터카 등 플릿판매(관공서와 기업 등 법인 등 대상으로 한...
2018.01.15 11:41
뜨거워진 제주바다 2100년 23도로 상승 오키나와 해양환경
한반도의 가장 남쪽에 자리한 제주는 지난 수십년간 크고 작은 변화의 신호를 보냈다. 제주 맛집마다 간판을 내건 전복, 오분자기는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겨울을 앞둔 제주 바다에선 여름 어종이 낚이고, 자리돔 등 제주의 토종 어종은 울릉도와 독도로 이동했다. 정착성 어종은 사라지고, 아열대 어종이 세를 확장한다. ...
2018.01.15 11:40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간장·식초 입맛 들이는 中…쑥쑥 크는 조미료시장
중국 조미료 시장의 덩치가 커지고 있다. 중국 산업정보망에 따르면 중국은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조미료 제품이 다양화되며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3100억 위안(한화 51조2368억원)이었던 시장은 2022년에는 4419억 위안(한화 73조37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산업연구원에서 발...
2018.01.15 11:39
[지구의 역습,식탁의 배신-수산편(상)]사막같은 제주 바닷속 씨가 마르는 오분자기
‘갯녹음 현상’ 넓어지고 깊어져전복 등 패류 먹잇감 크게줄어지난해 11월말 첫 한파주의보로 한반도가 꽁꽁 얼어버린 날, 제주는 영상 17℃까지 기온이 올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의 평균 기온은 1950년 15℃에서 2016년 17℃로 2℃가 올랐다. 12월을 코앞에 두고도 아직 겨울은 오지 않았다. 온화한 바닷바람이 제주 ...
2018.01.15 11:39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8조6000억 규모…유럽서 부는 ‘냉동과채류’붐
유럽에서 냉동과채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냉동과채류는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장시간 보관을 할수 있는 편리성, 그리고 손쉽게 손질할 수 있다는 간편성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에 레스토랑이나 일반 가정에서도 소비가 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세계 냉동과채류 시장에서 유럽은 79억4200만 달러...
2018.01.15 11:39
5971
5972
5973
5974
5975
5976
5977
5978
5979
5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