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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저는 못 봅니다” 말 없이도 짠한 사진 한 장
“저는 (사진) 못 찍습니다.”(북한 여자양궁 감독)“저는 (카메라) 못 봅니다.”(북한 여자양궁 강은주)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 2016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장혜진(LH)은 16강서 북한 강은주와 만났다. 이번 대회 첫 남북대결이어서 남북 선수단 모두 긴장이 가득했다.장혜...
2016.08.12 06:41
[리우올림픽] 개막 이후 도핑검사만 2097건…폐막까지 5500건
[헤럴드경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 이후 2097건의 도핑검사를 시행했다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양성반응이 나오면 즉시 공개하고,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특별 분과에 넘길 방침이었으나 양성반응은 없었다고 전했다.IOC는 리우올림픽 폐막까지 1만1000명 이상의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
2016.08.12 06:27
[리우 올림픽] 女양궁 장혜진金·기보배 銅 …나란히 시상대 올라
[헤럴드경제] 대기만성‘ 장혜진(LH)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개인전에서 우승,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다섯 번째 금메달로 2관왕은 처음이다.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개인 전 결승에서 리사 운루흐(독일)에게 세트점...
2016.08.12 06:06
[리우올림픽]‘짱콩’ 장혜진, 진짜로 ‘짱’ 됐다…가장 늦었지만 가장 크게 핀 ‘신궁 스타’
가장 늦게 피었지만 가장 크고 화려하게 피었다.스물아홉 살에 처음 올림픽에 나선 ‘늦깎이’ 장혜진(29)이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개인전 결승에서 리사 운루흐(독일)에게 세트점수 6-2(27-26 26-28 27-2...
2016.08.12 06:05
[리우올림픽] 女 펜싱 단체전도 메달 좌절, 신아람 “괜찮아…”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던 한국 여자펜싱이 8강에서 탈락하며 단체전을 6위로 마쳤다.한국여자펜싱은 11일 오후(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 8강전이 열린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에스토니아에게 27-26으로 무릎을 꿇으며 4강행이 좌절됐다.이날 경기 초반, 한국은 10-6으로 ...
2016.08.12 05:55
[리우올림픽] '10-10-10' 기보배 "2연패 생각했지만…홀가분하다"
‘십-십-십(10-10-10)’ 장내아나운서 조지 테크미초프는 흥분한듯, 격양된 한국어 발음으로 기보배(27ㆍ광주시청)의 선전을 알렸다. 경기 막판 연달아 10점을 쏜 기보배는 8강전에서 최미선을 꺽은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21)를 꺾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동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가 미소를 짓고 있다. (리우...
2016.08.12 05:53
[리우올림픽] 8강 탈락한 랭킹1위, 최미선 ‘아쉬움의 눈물 뚝뚝’
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난 최미선(21ㆍ광주여대)은 어렵사리 입을 뗏다. “상대방을 의식하느라 내 것에 집중하지 못했어요.” 말을 잇지 못하고 다시 눈물을 흘렸다.최미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8강...
2016.08.12 05:33
[리우올림픽]장혜진, 여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2관왕 쾌거
장혜진(LH)이 여자 양궁 개인전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 금메달까지 포함해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이다.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리사 운루흐(독일)에게 세트점수 6-2(27-26 26-28 27-26 29-27)로 이겼다. 리우=박해묵 기자/mook@heraldc...
2016.08.12 05:06
복싱 함상명 “죽을 때까지 싸워보자는 각오였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복싱 16강에 오른 함상명은 11일(한국시간) “이왕 온 거니까 죽을 때까지 싸워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함상명은 이날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체력적으로 고갈된 3라운드를 어떻게 버텼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함상명은 “설마 죽겠냐고 생...
2016.08.12 00:22
복싱 함상명, ‘분골쇄신’ 투혼으로 16강 진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복싱의 유일한 올림픽 출전자 함상명(21)이 ‘분골쇄신’ 투혼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분골쇄신(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은 함상명이 왼쪽 가슴에 새긴 문신이다.함상명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에서 열린 남자 복싱 밴텀급(56㎏) 32강전에서 빅터 로드리...
2016.08.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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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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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