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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채널A ‘그린란드’ㆍ‘A양 동영상’ 보도 종편 첫 심의
채널A의 다큐멘터리 ‘하얀 묵시록 그린란드’와 ‘A양 동영상’을 보도한 ‘뉴스830’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방송심의대에 오른다.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오후 열리는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선정적으로 방송한 두 프로그램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하얀 묵시록 그린란드’는 굶주린 개들이 약한 개를...
2011.12.21 08:56
KBSN 내년 어린이채널 신설…PP로 몸집불리기 ‘꼼수’?
시청자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유료매체인 케이블ㆍ위성ㆍIPTV에서 제공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또 추가해 몸집을 불린다. KBS 자회사인 KBSN은 내년에 어린이채널을 신설하기 위한 등록신청서를 금명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KBSN은 KBS드라마ㆍKBS조이ㆍKBS프라임ㆍKBS엔스포츠 등 4개 PP를 보유한...
2011.12.14 10:34
KBS 어린이채널(PP) 추가해 또 몸집 불리기
시청자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유료매체인 케이블ㆍ위성ㆍIPTV에서 제공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또 추가해 몸집을 불린다. KBS 자회사인 KBSN은 내년에 어린이채널을 신설하기 위한 등록신청서를 금명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KBSN은 KBS드라마ㆍKBS조이ㆍKBS프라임ㆍKBS엔스포츠 등 4개 PP를 보유한...
2011.12.14 09:39
서울종합예술학교-충무아트홀 MOU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ㆍ학장 장혜원)와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기적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을 위한 문화강좌 기획,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사업 개발, 상호 공연장의 부대시설 활동 등의 기타 문...
2011.12.13 08:18
지상파재송신 협상 3일 연장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고화질(HD) 지상파 재송신 관련 지난 1주일 간 지상파측과 케이블 측이 진행해온 집중 협상기간을 3일 연장했다고 밝혔다.지상파와 케이블 측은 방통위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중 협상기간으로 정해, 이 기간 중 원활한 협상 진행을 위해 간접강제를 면제하기로 한 바 있다. 14일까지...
2011.12.12 10:38
상업성 ‘올인’ 방통위 균형감 상실
SO 채널변경 권한 등상업성 쏠림현상 심화EBS·공익채널 설곳 잃어방송통신위원회의 최근 미디어 정책이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지상파TV 심야방송 허용, 케이블TV(SO)의 지상파 채널변경 시 사전협의 절차 폐지, 종합편성채널 번호 선정 개입, 위원장의 광고주 대상 압박 발언 등...
2011.12.12 10:30
방통위 미디어정책 상업성 ‘올인’, 공익성 ‘올킬’
방송통신위원회의 최근 미디어 정책이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지상파TV 심야방송 허용, 케이블TV(SO)의 지상파 채널변경 시 사전협의 절차 폐지, 종합편성채널 번호 선정 개입, 위원장의 광고주 대상 압박 발언 등 잇딴 행보에서 균형감을 잃었다는 지적이다.방통위는 최근 지상파TV의 방...
2011.12.12 10:12
<현장에서> ‘종이 호랑이’ 자초한 방통위
케이블TV방송사(SO)의 고화질(HD)급 지상파 방송 재송신 중단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와 MSO 사장단의 의견청취를 마친 뒤 “7일간의 추가 협상 기간 설정과 그 기간 지상파가 케이블에 청구할 수 있는 간접강제집행금 면제를 합의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지상파는 이를...
2011.12.05 10:19
<기자수첩> 종이호랑이 자초한 방통위
케이블TV방송사(SO)의 고화질(HD)급 지상파방송 재송신 중단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와 MSO 사장단의 의견청취를 마친 뒤 “7일간의 추가 협상 기간 설정과 그 기간 동안 지상파가 케이블에 청구할 수 있는 간접강제집행금 면제”를 합의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만에 지상파는 이를 전...
2011.12.05 09:05
외국PP 국내 점유율 연평균 3.7%P 증가
방통위 경제적 효과 전망매출은 年 965억 증대효과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시 해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국내 시장을 얼마나 잠식할까.2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의뢰해 한ㆍ미 FTA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MTV나 디즈니채널 같은 외국 PP의 매출액 증대 효과는 2012년부...
2011.11.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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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30 돈 걱정 1위 밥값·술값 아니었다…주거비에 등골 휜다 [부동산360]
2030세대 청년 10명 중 4명은 지출 항목 중 주거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거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월 소비 항목 중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을 묻는 질문에 2030세대의 40.2%가 ‘주거비’라고 답했다. 이어 ‘식료품 구입’(19.4%), ‘쇼핑 및 외식비’(13.2%), ‘연금&m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