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곤 전 회장, 범인인도조약 맺은 韓상공 피해 日탈주
일본에서 가택연금 중이던 카를로스 곤(66·사진) 전 르노닛산 회장의 레바논 피신엔 미국 특전사 출신 민간 경비회사 설립자의 도움이 있었던 걸로 파악되고 있다. 레바논까지 비행은 일본과 범인인도조약을 맺고 있는 우리나라 상공(上空)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로를 선택하는 치밀함도 보였다.6일(현지시간) 블룸...
2020.01.07 10:59
[일촉즉발 중동] 52 vs 290…이란 대통령, 트럼프 ‘美인질 52명’에 ‘290명 여객기’ 맞대응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폭사’를 계기로 중동에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미국·이란 정상 간 설전(舌戰)이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문화 유적지를 타격하겠다고 트위터로 엄포를 놓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곧바로 미군이 30여년 전 이란...
2020.01.07 10:05
[일촉즉발 중동] 유가 충격 요인 더 남았다…트럼프 '이라크 제재' 실현 최대 변수
중동 지정학적 위기 속에 국제 유가가 6일(현지시간) 강보합세 속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미국의 대(對) 이라크 제재가 향후 유가 상승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앞서 지난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라크 의회가 긴급회의를 열어 미군의 이라크 철수안을 가결시킨 것과 관련, “미군 철수 요구시 이...
2020.01.07 10:01
[일촉즉발 중동] 이란 긴장 고조에 안전자산 선호…금값 2013년 이후 최고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운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트로이온스(toz)당 1.1%(16.40달러) 오른 1568.80달러를 기록했다. 9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장중 한 때 1590.90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2013년 4월2일(1604.30달러) 이후 6년 9개월...
2020.01.07 09:58
[일촉즉발 중동] “이란 작전 투입 위해 美 B-52 폭격기 6대 인도양 전진 배치"
미국과 이란의 군사충돌의 일촉즉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전략폭격기를 인도양에 전진 배치시켜 유사시 이란으로 바로 출격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7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익명의 미 당국자는 국방부가 B-52 폭격기 6대를 인도양 내 디에고가르시아 공군기지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B-52 폭격...
2020.01.07 09:52
[일촉즉발 중동] 유럽, 핵카드 꺼내 든 이란에 ‘유엔 제재 복원’ 압박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중동지역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유럽이 양측간의 중재에 나서는 한편 압박카드를 쓰면서 양면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란 정부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정한 핵프로그램에 대한 동결·제한 규정을 더는 지키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유럽은 유엔제재 복원 카드를 꺼...
2020.01.07 09:50
[일촉즉발 중동] 동맹국들마저 등 돌린 美 트럼프의 공습작전…정당성 도마 위
이란의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겨냥한 미국의 공습 작전이 미국이 말하는 ‘방어 공격’에 준하는 정당한 대응이었는지 여부를 둘러싼 국제 사회의 의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이스라엘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은 벌써부터 미국의 대이란 정책과 거리두기에 나섰고, 미국 현...
2020.01.07 09:46
中 원인 모를 폐렴 확산…‘춘절 대이동’ 앞두고 당국 비상
최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지역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이 발생해 중국 당국이 2002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특히 이달말 중국인 수억명의 춘제(春節·중국의 설) 대이동을 앞두고 있어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중국 당국은 사스가 아...
2020.01.06 16:07
미·이란 군사충돌 임박…美, 특수부대 추가 파병 vs 이란, 미사일부대 비상대기
미국과 이란간의 군사 충돌 긴장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미국이 특수부대를 추가 파병하기로 한 반면 이란은 미사일부대 비상대기 상태를 강화하기로 했다.미국 국방부는 최근 중동 지역에 특수전 부대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익명의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전했다.파병된 특...
2020.01.06 15:40
이란의 美보복 수단 1순위…“사이버공격으로 미국인 실생활 타격 입힐듯”
이란이 혁명수비대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을 암살한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인을 직접 대상으로 삼아 실생활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정보보안 전문가들은 이란이...
2020.01.06 14:43
5621
5622
5623
5624
5625
5626
5627
5628
5629
5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