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트럼프, 스가와 협력해 강력한 미·일 동맹 고대”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와 협력해 미·일 동맹을 더 강력하게 만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미국은 스가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압도적 표를 확보한 데 이어 총리로 선출...
2020.09.16 22:54
스가 총리 “납치 문제 전력”…첫 회견서 한일관계 언급 없어
[헤럴드경제=뉴스24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취임 뒤 첫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새 내각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16일 일본 총리관저에서 열린 총리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전후 외교의 총결산을 목표로 하고, 특히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에 ...
2020.09.16 22:43
美 워싱턴의대 “한국 코로나19 사망자수 내년초 1만명대” 경고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방역당국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한 가운데 미국의 한 연구기관이 한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가 내년 초 1만명대로 급증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예측한 바에 따...
2020.09.16 16:21
홍콩 민주화 운동가 써니 청, 홍콩보안법 피해 해외로 탈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으로 인해 홍콩 내 민주화 운동가들의 활동에 족쇄가 채워진 가운데, 또 한 명의 민주화 운동가인 써니 청(Sunny Cheung, 張崑陽)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피해 국외로 피신했다. 16일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 빈과일보에 따르면 청은 하루 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l...
2020.09.16 16:16
미 대학생들, 코로나19 방역수칙 어겨 줄줄이 캠퍼스서 쫓겨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방역 수칙을 어겨 쫓겨나는 이어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미주리대는 코로나19 규정을 어겼단 이유로 2명은 퇴학, 3명은 정학 처리했다. 대학 측은 이들이 ‘노골적’으로 지침을 위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2020.09.16 14:07
일본 새 총리로 스가 선출…‘아베스’ 내각도 출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계승을 내세우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71) 자민당 신임 총재가 16일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됐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일본에서 행정수반인 총리가 바뀌는 것은 제2차 아베 정권이 출범한 2012년 12월 이후 7년 8개월여 만이다. 스가 총재는 이날 오후 일본 하원 격인 중의원 본회의에서...
2020.09.16 13:59
아베 측근·동생까지 이름 올린…‘아베스’ 내각 닻 올렸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이 16일 공식 출범한다. 스가 정권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계승을 표망하는 만큼 내각 구성도 아베 정권의 유력 인사들로 대거 채운 이른바 ‘아베스(아베+스가)’ 내각이 될 전망이다.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1시 임시 국회에서 총리로 지명, 99대 총리로 취임한다. 스가 총리...
2020.09.16 13:52
150석 통합야당도 공식 출범...스가내각 견제세력으로 뜨나?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정권 출범에 맞서 국회의원 150명으로 구성된 통합 야당도 탄생했다. 15일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제2야당인 국민민주당, 그리고 일부 무소속 의원 등 참여한 통합 야당은 창당대회를 열어 ‘입헌민주당’이란 이름으로 공식 출범했다. 참여 의원은 중의원 107명과 참의원 43명이다...
2020.09.16 13:52
아직 합의문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인도 “국경 긴장 심각…中, 모든 합의 어겨”
중국과 인도의 외교장관 회담 이후에도 양국 국경분쟁 해결이 답보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상대방이 합의를 어겼다고 주장하는 등 국경 대립 상황이 점차 고조되는 모양새다. 특히, 중국 일각에서는 이번 분쟁이 겨울까지 이어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은 16일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부...
2020.09.16 13:32
[속보] 일본 새 총리로 스가 선출…7년8개월만의 총리 교체
[속보] 일본 새 총리로 스가 선출…7년8개월만의 총리 교체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9.16 13:32
4971
4972
4973
4974
4975
4976
4977
4978
4979
4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