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미국서 7개월 임신부 찌르고 복중 태아 훔친 엽기 사건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 콜라라드주에서 한 여성이 임신부를 칼로 찌르고 7개월된 복중 태아를 훔쳐 달아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19일 CNN에 따르면 피해자는 26세의 임신부로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여성은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라는 온라인 벼륙시장에서 ‘아기옷을 판다’는...
2015.03.20 09:53
인도 학부모들의 도넘은 자식사랑…커닝쪽지 주려 학교 월장
자녀에게 ‘커닝쪽지’를 전해주기 위해 목숨 걸고 5층 높이의 학교 창문에 오르는 학부모는 정상일까, 비정상일까.한국 못지 않은 인도 학부모들의 극성맞은 자식 사랑이 19일(현지시간) 영국 BBC,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도에선 아이를 위해서 ‘스파이더 맨’이 ...
2015.03.20 09:53
14년만에 신원 밝혀진 9ㆍ11 테러 희생자
한 9ㆍ11 테러 희생자의 신원이 참사 이후 14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른 뒤 밝혀졌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뉴욕 검시관이 알카에다의 2001년 쌍둥이 빌딩 테러 당시 26세였던 매튜 데이비드 야넬씨의 신원을 규명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야넬의 신원은 2001~2002년에 참사 현장인 뉴욕 쌍둥이 빌딩에서 발견된 유...
2015.03.20 09:49
강경발언은 치밀한 선거전략(?) 네타냐후 ‘2국가 해법 지지’
총선 막바지 ‘팔레스타인 국가는 없다’는 강경발언을 내뱉으며 우파세력을 결집시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선거에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다시 ‘2국가 해법을 지지한다’고 한 걸음 물러섰다.네타냐후 총리는 선거 후인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1국가 해법’을 원하지 않는...
2015.03.20 09:45
미군이 2조원 쏟아부은 IS공습, 도움 안 돼...“교착상태 티크리트 공습에 집중해야” 비판 고조
미군이 작년 8월부터 이슬람국가(IS)의 군과 군시설 등을 상대로 공습에 나선 것은 모두2320 차례이고, 이같은 공습을 통해 무려 18억 달러(약 2조500억원)의 비용을 쏟아부은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미군의 이같은 공습지원에도 불구하고 전세가 이라크 정부군쪽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자, 미 정부와군에 대한 비...
2015.03.20 09:44
유아용 맥주병? SNS에서 논란
[HOOC]미국의 한 디자인 회사가 유아를 위한(?) 맥주병을 출시해 SNS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메트로, 푸드비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 주에 위치한 디자인 회사인 프레디즈 앤 프렌즈(Fred’s & Friends)라는 기업이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맥주병을 선보였다.이 제품은 프레디즈 베이비 릴...
2015.03.20 09:18
코끼리 코에 낙타의 다리, 설치류 몸을 가진 동물이 말의 조상?…요크대 연구진, 다윈을 당황케한 ‘마크라우케니아’ 진실 밝혀내
1만년 전 지구상에 살았던 동물로, 뼈를 발견했던 찰스 다윈조차 도무지 어떤 기원을 가진 동물인지 알 수 없어 당황했다던 ‘마크라우케니아’가 유전적으로 현대의 말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영국 요크대학교 연구진과 런던 자연사 박물관 전문가들이 단백질 배열 분석을 통...
2015.03.20 08:57
볶은 호랑이 고기, 곰발바닥...동남아, 中 관광객 입맛 잡으려 희귀동물 요리 성행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다리 달린 것은 책상, 날개 달린 것은 비행기 빼고 다 먹는다’는 말을 듣는 중국인들의 먹성을 겨냥해 동남아 지역이 멸종위기 동물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AFP는 영국 런던의 동물 보호단체 환경조사원(EIA)을 인용해 호랑이 고기와 곰 발바닥과 같은 멸종 위기 동물이 ...
2015.03.20 08:51
[슈퍼리치] 600년전 명나라 불경, 157억에 팔려…中 억만장자에게 낙찰
600년 된 중국 명나라 시대 불교 경전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400만달러(약 157억원)에 팔렸다. 이는 아시아 지역 밖에서 판매된 중국 미술품 중 최고가라고 소더비는 밝혔다.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서예로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39쪽 짜리 이 경전의 감정가는 10만~15만달러였다. 하지만 경매에 ...
2015.03.20 08:46
“차량 2부제 시행하게 해달라” 파리시 요청에 중앙정부 “안될 소리”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프랑스 파리시가 악화일로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차량 2부제 시행을 제안했지만 정부가 거부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달고 파리시장은 최근 심한 대기오염을 이유로 파리에서 차량 2부제를 실시할 것을 중앙 정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
2015.03.20 08:45
9181
9182
9183
9184
9185
9186
9187
9188
9189
91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