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日대지진>원전사태는 안정화…그러나 방사능 공포는 확산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5호기에 처음으로 외부전력이 공급되는 등 사태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원전 인근 해수와 수돗물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1일(현지시간) 5호기에 대해 비상용 전원이 아닌 외부전력으로 원자로 냉각을 시작했...
2011.03.22 17:18
결국 축출? ...카다피는 과연 어디에
카다피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리비아를 공격중인 서방 연합국의 최종 목표가 ‘카다피 축출’이라는 분석이 확산되면서 카다피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카다피의 아들 중 한명인 카미스의 사망설이 제기되며서 그의 행적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86년 레이건 정부시절 미국의 트리폴...
2011.03.22 17:12
<日대지진>동부 앞바다서 규모 6.6 지진
22일 오후 4시18분(현지시각) 일본 혼슈(本州) 동부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은 북위 36.9000도, 동경 144.5000도 지점의 지하 10km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USGS는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03.22 17:03
카다피의 주요 자금줄은 금괴…65억달러 넘어
국제사회가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자금줄을 끊기 위해 혈안이 돼있지만 카다피는 여전히 엄청난 양의 금을 갖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최신 자료에 따르면 카다피가 장악한 리비아 중앙은행은 금 143.8t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규모면에서 세계 25위에 해당하며...
2011.03.22 16:23
저우쉰, ‘2011년 영 글로벌 리더’ 선정
중국의 인기 여배우 저우쉰(周迅)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선정하는 ‘2011년 영 글로벌 리더(Young Global Leader)’로 선정됐다. 다보스포럼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은 2004년부터 매년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40세 이하 차세대 지도자 200여 명을 영 글로벌 리더로 선정하고 있다. 영화 ‘공자-춘추전국시...
2011.03.22 16:21
<日대지진> 쓰나미로 집 잃은 이재민 목숨 끊어
이번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집을 잃은 일본의 이재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의 선택을 했다. 21일 오전 일본 이와테(岩手)현 야마다마치(山田町) 오리카사(織笠)의 자동차전용도로 ‘야마다도로’ 육교 밑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육교 위에서 이 남성이 몰고 온 ...
2011.03.22 16:21
‘182㎏’ 스모 챔피언, LA마라톤 풀코스 완주 성공
9시간48분52초. 마라톤 완주 기록치고는 일반인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썩 좋은 기록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눈여겨봐야할 점은 기록이 아니라 완주자의 몸무게.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는 몸무게가 182㎏이나 달하는 켈리 지네이팅(40)이 로스앤젤레스 마라톤에 출전...
2011.03.22 16:14
<日대지진>생보 청구액 최대 5조4000억원 전망
동일본 지진 피해로 22일까지 생명보험 청구액이 최대 4000억엔(약 5조4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미국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밝혔다. 무디스는 생보의 자산규모와 수익력을 고려하면 대처가 가능한 규모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생보사의 신용등급 하락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디스는 또 주가와 채권...
2011.03.22 15:27
<日대지진>숨지거나 실종된 초중고생 미야기에서만 1000여명
이번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宮城)현에서만 1000명이 넘는 초중고교생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야기현 교육위원회의 조사 결과 이번 대지진과 쓰나미로 초중고생 53명이 사망하고 1042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교직원은 3명이 사망하고 52명이 행방불명...
2011.03.22 14:12
공습주도권 싸고 갈등…‘독佛장군’에 英·美 화났다
“첫 공격때 정보제공 안해 나토 군사작전 주도 방해” 공습 최종목표 놓고도 이견 英 “타킷은 카다피”번복 국제사회, 군사개입 잇단 비난 브라질 “민간인 피해 양산” 푸틴 “십자군 원정과 유사” 21일(현지시간) 리비아에 대한 다국적군의 3차 공습이 단행된 가운데 군사작전의 목적 및 누가 주도권을 쥐느냐...
2011.03.22 14:07
17901
17902
17903
17904
17905
17906
17907
17908
17909
179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25만원→10원, 말이 돼?” 유독 헐값된 ‘아이폰’ 알고보니 [IT선빵!]
10원짜리 스마트폰의 할인 재원도 국내에서 횡행하는 불법 보조금 재원과 마찬가지로 각 통신사에서 나온다.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통신사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원 받아 할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통신사들이 재원 마련을 위해 장려금을 통신비 등에 슬그머니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여기에 10원 스마트폰 대부분이 한시적인 프로모션이라 혜택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과의 차별 논란도 나온다.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은 앞서 2019년 현지에서 반짝 성행했다가 일본 정부가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분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할인이 가능한 최대 금액도 한화로 22만원(2만2000엔)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지...
IT선빵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일단 뽑고 다시 심자”…오스템임플란트 MBK 노림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1년전 대규모 횡령사건이 터졌던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이번엔 경영권 공방전이 벌어졌다. 경영진을 바꾸겠다는 행동주의 펀드의 ‘창’과 경영진과 손잡은 사모펀드의 ‘방패’가 맞붙었다. 승부의 키는 ‘수읽기’가 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미래가치를 누가 얼마나 잘 간파하고 있는지다. ▶강성부가 쏘아올린 작은 공…MBK엔 대박 기회(?)=한진칼로 이름을 알린 KCGI의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에브리컷홀딩스는 지난해 말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6.57%를 1277억원에 매입했다. 1주당 13만원 꼴이다. 에브리컷이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7.18%), 국민연금(5.04%), KB자산운용(5.04%) 등과 손을 잡으면 지분율이 23.83%에 달해 최 회장(20.6%)을 넘어서게 된다. 횡령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