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日대지진> 후쿠시마 제1원전에 물대포 배치
일본 정부가 원자로 건물 외벽 폭발과 화재 사고가 잇따라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4호기 부근에 경찰 물대포를 배치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방송 등이 16일 보도했다.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는 지난 11일 강진 발생 당시 정기검사를 위해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으나 건물 안에 있는 사용 후 핵연료봉 저장...
2011.03.17 00:58
<日대지진>IATA “日 강진.중동불안에 항공업계 타격”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16일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과 원전사고,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정정 불안으로 인해 2월과 3월에 1등석 및 비즈니스석 승객 수요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제네바에 본부를 둔 IATA는 이날 프리미엄 항공권 시장 동향에 관한 보도자료를통해 “이집트와 리비아를 비롯한 북아프...
2011.03.17 00:57
<日대지진>원전영향 日통과항로 변경
대한항공은 16일 일본 도쿄항공관제소에서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를 비행금지 공역으로 설정함에 따라 일본을 통과하는 항로를 변경해 북쪽으로 130㎞ 떨어진 우회 항로로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항로를 이용하는 항공편은 미국 서부를 출발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항공편으로, 하루 3~4편에 달한다. 아울러 평상시 공...
2011.03.17 00:57
<日대지진>터키 총리 “악쿠유 원전 건설 계속될 것”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16일(현지시각) 일본 원자력발전 폭발 사고에도 자국 최초인 악쿠유(Akkuyu)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강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양국 최고위 협력회의(TLCC) 참석 차 모스크바를 방문한 에르도안 총리는 이날 크렘린궁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정상회동하고 연 공동기자회견에...
2011.03.17 00:24
<日대지진>“간 총리 리더십에 ’의문’”
일본 대지진 발발 이후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적극적으로 위기대응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점차 언론에서 사라지면서 그의 리더십에 새로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간 총리는 지진과 쓰나미 발발 직후에 현장을 방문했었지만 이후엔 공식 장소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급격히...
2011.03.17 00:16
中 정부, 신규 원전건설 승인 중지 결정
중국 정부는 16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가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운영 또는 건설 중인 원전은 안전검사를 하고 신규 원전 건설계획에 대한 승인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중국 국무원은 이날 성명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주재한 회의에서 이같이결정했다며 관련 부서에 현재 운영 중인 원전과 건설 중인 원전...
2011.03.17 00:03
美애틀랜타공항, 이용객 세계 최고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작년에 세계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기록된 가운데 중국 베이징의 서우드 공항이 세계 2위로 올라섰다.미 전국 일간 ‘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국제공항협회(ACI)가 15일 발표한 예비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애틀랜타의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은 미국 최대 항공사중 하...
2011.03.16 23:36
<日 대지진>NYT, “日정부 손실 1000억달러 이상”
일본 대지진과 원전 폭파 등으로 일본 정부가 천문학적 액수의 금융손실을 입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지난주 지진피해로 350억 달러로 추정되는 보험금 청구 이외에도 쓰나미와 원자력 재앙의 피해가 집계되면 1000억달러 이상의 천문학적 금액의 금융 손실을 일본 정부가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16일 보...
2011.03.16 22:18
<日 대지진>“후쿠시마 원전 모델 설계 결함 70년대 제기”
일본을 핵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모델의 원자로에 설계상의 결함이 있다는 주장이 30여년 전에 이미 제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ABC방송은 “데일 G. 브라이든보 등 3명의 기술자가 35년 전 제너럴 일렉트릭사(GE)의 마크1(Mark1)형 원자로의 설계에 대한 검토 결과 심...
2011.03.16 21:58
<日대지진>BBC사칭 ‘방사능’ 허위문자ㆍ이메일 소동
영국방송 BBC를 가장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확산되고 있다는 허위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BBC는 16일 자사 명의로 된 속보 형태의 허위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이 퍼지면서방사능 공포를 부추기고 있다면서 “BBC는 그러한 속보를 낸 적이 없다”고 공식 부인...
2011.03.16 21:36
13431
13432
13433
13434
13435
13436
13437
13438
13439
134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