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대학생 100명 실종…대체 누가, 왜?
중국에서 다단계판매조직이 개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학생 실종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중국 치엔장완보(钱江晚报)는 직장을 구하지 못한 대학생들이 다단계조직의 유혹에 넘어가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23일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후난(湖南)성에서는 이달 들어 대학생 집단 실종사건이 3차...
2011.03.23 10:50
긴박한 예멘...살레 대통령 유혈 내전 경고
강력한 퇴진 압력에 직면한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22일 ‘유혈 내전’을 경고하고 나서면서 예멘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살레 대통령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쿠데타로 권력을 잡으려는 시도는 내전을 촉발하게 될 것”이라며 시위대에 합류한 군 장교들에게 결정을 재고하고 군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
2011.03.23 10:41
<日대지진>日정부 “후쿠시마산 농산물 먹지말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유출사고로 인근 농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기준치의 최대 164배 검출돼 일본 정부가 “섭취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일본 정부가 지난 21일 4개현의 농산물에 대해 출하금지 조치를 내린 이후 해당 농산물을 “먹지 말라”고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에다노...
2011.03.23 10:34
리비아 4차 공습...카다피 건재 과시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이 나흘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행방이 묘연했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결사항전을 외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외신들은 22일(현지시각) 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으며, 이후 카다피군이 10여 분동안 대공포탄을 발사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
2011.03.23 10:23
오프라 윈프리, 일리노이 방송인협회 '명예의 전당' 헌정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7)가 일리노이 방송인협회(IBA)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오른다. 미국 ABC 방송 등은 22일(현지시간) IBA는 2011년 단독 헌정자로 오프라 윈프리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IBA 데니스 라일 회장은 “윈프리는 일리노이 주의 가장 대표적인 방송인 중 한 사람이며 ’방송인의 모범‘”...
2011.03.23 10:21
<日대지진> 3호기 중앙제어실 조명 복구…냉각시스템 재가동 될까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냉각 작업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지진발생 11일만에 전력 복구작업으로 22일 밤 3호기 주제어실에 다시 조명이 켜졌다. 또 1~6호기 모두 전력 복원을 마쳤다.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은 “원자력 발전소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주제어실(MCR)에 조명이 복구됐다”며 “냉각장치 복원에 큰...
2011.03.23 10:16
여배우 ‘저우쉰’ 영 글로벌 리더로
세계경제포럼 200인 선정탄소감축 등 환경운동 공로중국의 인기 여배우 저우쉰(周迅)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선정하는 ‘2011년 영 글로벌 리더(Young Global Leader)’로 선정됐다.다보스포럼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은 2004년부터 매년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40세 이하 차세대 지도자 200여명을 영 글로벌 ...
2011.03.23 10:04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설계자 “대지진 대비 건의 묵살됐다”
방사능 유출 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설계와 안전성 검증을 맡았던 도시바의 기술자와 설계자가 30여년 전 원전 설계 당시 대지진과 쓰나미에 대비해야한다고 의견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폭로했다.23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1970∼1980년대 후쿠시마 원전의 안전성을 검증했던 기술자(남.63)는 ...
2011.03.23 09:28
<日대지진>후쿠시마 채소 세슘 164배…“식용불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로 인한 ‘방사성 먹을거리’ 공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농산물, 수돗물, 바닷물 등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이 잇따르는 가운데 22일에는 후쿠시마현 채소에서 최대 164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됐다. 지금까지 “우연히 몇차례 먹는다고 해서 당장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일관해 왔던 ...
2011.03.23 09:02
<日대지진>후쿠시마서 규모6 강진.. 원전엔 영향 없어
23일 오전 7시12분께 후쿠시마(福島)현에서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NHK방송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은 후쿠시마현 하마도리로 규모는 6.0으로 추정되고 있다.후쿠시마(福島)현 이와키시에서는 규모 5가 넘는 지진이 관측됐고 시라카와에서는 규모 4...
2011.03.23 08:29
13401
13402
13403
13404
13405
13406
13407
13408
13409
134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