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로열웨딩’에 英 슈퍼마켓 함박웃음…식음료 6400억원 소비 예상
영국 ‘로열웨딩’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슈퍼마켓이 활짝 웃고 있다. 부활절 연휴(22~25일)와 공휴일로 지정된 로열웨딩(29일) 그리고 다음달 2일 뱅크홀리데이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먹고 마시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가장 크게 늘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연휴로 영국 생산업계엔 타격이 예상...
2011.04.25 11:17
나토, 카다피 관저 폭격…3개동 파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이 25일 새벽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관저 건물을 폭격했다. AP통신, AFP통신 등은 이날 폭격으로 카다피가 각료회의 등 각종 회의를 주재할 때 사용해온 사무용 건물 3개동이 파괴됐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리비아 정부 대변인은 카다피의 목숨을 노린 공습이었다고 강력 비난했다. 그...
2011.04.25 11:15
<체르노빌 원전사고 25년>다시 배회하는 방사능 유령…세계 원전산업 흔들린다
美·獨 등 원전 축소 논의지구촌 중단시위 잇달아체르노빌 대재앙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재조명되면서 원전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체르노빌 25주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원전 중단 시위가 잇따르는가 하면, 미국ㆍ독일 등에서는 원전 축소에 대한 정책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후쿠시마 사태...
2011.04.25 11:09
<체르노빌 원전사고 25년>잿빛으로 변한 도심…아파트 달력은 아직도 1986년
가는 곳곳마다 검문소수시로 방사선량 측정우여곡절 끝 도착한 집25년전 물건 그대로 방치교실엔 4월26일 출석표만…이곳은 천국이었는데씁쓸한 회상만 가득히…“프리피야트는 항상 활기에 넘치는 도시였는데….” 25년 전 쫓기듯 집을 떠나야 했던 마카레비츠 가족은 잿빛 도시로 변해버린 프리피야트(Pripyat)를 보고 이...
2011.04.25 11:08
<체르노빌 원전사고 25년>“방사능 공포는 여전히 진행형…日도 실태파악 등 조속히 실시”
후쿠시마 예측 불가능방사선량 대량방출 가능성사고수습 국제공조 시급‘죽음의 땅’ 체르노빌에는 지금 16억유로(한화 약 2조5000억원) 규모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에 삼성계열사 직원 2만명이 입주해 있는 서초 삼성타운 건설비용(1조원 규모)의 두 배가 넘는 자금이 투입되고 있는 것이다. 26일로 ...
2011.04.25 11:06
中 위안화, 빅맥 지수 기준 40% 저평가
최신 ‘빅맥 지수’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와 홍콩 달러가 전세계 중 통화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블룸버그통신은 이코노미스트의 최신 ‘빅맥지수’로 따져볼 때 위안화는 40%, 홍콩 달러는 49% 저평가됐다고 전했다.빅맥 판매 가격은 현지 통화를 달러로 환산할 경우 중국에서 지난해말 현재 개...
2011.04.25 10:53
日銀 총재,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첫 인정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일본은행 총재가 일본 대지진으로 올 상반기 일본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시라카와 총재는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대지진과 쓰나미의 영향으로 “올 1,2분기 생산감소로 국내총생산(GDP)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행 총재가 성장 전망을 언...
2011.04.25 10:27
체르노빌 25년, 아직 배울 것 많다
‘죽음의 땅’ 체르노빌에는 지금 16억유로(한화 약 2조5000억원) 규모의 공사가 진행중이다. 사람이 살수 없는 곳에 삼성계열사 직원 2만명이 입주해 있는 서초 삼성타운 건설비용(1조원 규모)의 두배가 넘는 자금이 투입되고 있는 것이다. 26일로 참사 25주년을 맞는 체르노빌 사고는 전세계를 휩쓴 방사능 공포에서 사고...
2011.04.25 10:08
예멘, 대통령 조건부 퇴진에 대한 청년층 반발로 야권 분열…정치 불안 고조
33년간 철권통치를 했던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의 조건부 퇴진 약속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은 더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살레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UAE 영자지인 ‘더 내셔널’은 25일 ‘청년층이 예멘 안정의 키(Key)’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야권 분열로...
2011.04.25 09:54
로열웨딩에 英슈퍼마켓 ‘활짝’ 식음료 소비만 6400억원 늘어날 전망
영국 ‘로열웨딩’이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슈퍼마켓들이 활짝 웃고 있다. 부활절 연휴(22~25일)와 공휴일로 지정된 로열웨딩(29일), 그리고 다음달 2일 뱅크 홀리데이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먹고 마시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가장 크게 늘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연휴로 영국 생산업계엔 타격이...
2011.04.25 09:50
13221
13222
13223
13224
13225
13226
13227
13228
13229
132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 집을 누가 80억에 사나요!” 분양가 2배 배짱 한 채도 안 팔렸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핵심지에서 나오는 보류지 물량의 가격이 높아 유찰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신축 아파트와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류지 매각 가격을 실거래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하자 강남권 핵심 물건마저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다. 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원펜타스’에서 최근 접수한 보류지 매각 결과 3가구 전체가 모두 유찰됐다. 신반포15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말 열린 보류지 매각에 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