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교육
“학교 팔아먹는 놈이라구요?” 동문회 결사 반대·재단은 뒷짐… 전국이 혼돈[저출생 학교 통폐합 전쟁]
편집자주: 코로나19가 강타한 2020년, 출생아수가 20만명대로 떨어졌다. 1970년대 한해 100만명씩 태어나던 것과 비교하면 출생아가 3분의1 수준이다. ‘국가 멸종’ 급 저출생 영향은 비수도권·지역 학교에 직격탄이 됐다. 전국에서 폐학교들이 속출했다. 자구책인 학교간 통폐합은 이해관계가 달라 논...
2024.04.19 15:01
“이럴 바엔 철거” 폐교 졸업생의 한탄…지원금으로 ‘해외여행’도[저출생 학교 통폐합 전쟁]
편집자주: 코로나19가 강타한 2020년, 출생아수가 20만명대로 떨어졌다. 1970년대 한해 100만명씩 태어나던 것과 비교하면 출생아가 3분의1 수준이다. ‘국가 멸종’ 급 저출생 영향은 비수도권·지역 학교에 직격탄이 됐다. 전국에서 폐학교들이 속출했다. 자구책인 학교간 통폐합은 이해관계가 달라 논의...
2024.04.19 15:01
대통령실 ‘대학들 자율 조정’ 수용 기류… ‘의대 증원’ 협상 물꼬?
대통령실이 각 대학 총장들이 제안한 ‘정원 자율 조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를 막고 있었던 ‘2000명 증원’에 타협의 여지가 생긴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는 총선을 전후해 중단됐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도 재개한다. 전공의 이탈 두달여만에 의...
2024.04.19 09:57
전국 특수교육 대상 학생 11만명… “과밀 해소돼야”
저출생으로 학령인구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반대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의 의식 전환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현장에선 특수학교나 특수학급 과밀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10만9703명으로 집계...
2024.04.19 06:36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
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이 “북한 핵 협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언더그라운드 시티 건설이 전쟁억지력의 필수 선결 조건”이라며 ‘언더그라운드 시티’ 건설을 제안했다. 주 이사장은 지난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중국의 지원...
2024.04.18 15:29
국민대, 산림청 ‘산사태 관리 전문인력양성센터’ 선정
국민대가 산림청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은 산림과학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R&D 기술혁신을 주도할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 4년...
2024.04.18 15:24
숭실대 민경민 교수팀, AI 기반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논문 게재
숭실대 기계공학부 민경민 교수 연구팀의 차세대 나트륨 배터리 소재 개발 관련 논문이 ‘Impact Factor 20.4’의 저명 학술지 ‘Energy Storage Materials’에 게재됐다. 민경민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소재 스크리닝 플랫폼을 개발하여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새로운 Co-free 양극 후보물질을 제...
2024.04.18 15:24
2년간 50억 지원…올해도 반도체 등 첨단 마이스터고 3곳 지정
교육부가 올해 반도체 등 첨단분야 마이스터고 3곳 내외를 추가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고는 평균 취업률이 90%에 달한다. 교육부는 오는 2027년까지 마이스터로 65개교를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에도 마이스터고 3곳을 신규 지정했다. 교육부는 올해도 반도체·...
2024.04.18 12:00
지방 의대생들, ‘대입전형 변경금지’ 가처분 신청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중인 의대생들이 이번에는 각 대학 총장들을 상대로 입학전형 계획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소송을 내기로 했다. 지방 의대생들을 대리한 이병철 변호사는 17일 “오는 22일 전국 32개 지방 의대생 1만3000여명은 자신이 속한 대학 총장을 상대로...
2024.04.17 11:57
아주대 연구팀, 유연하고 가벼운 고성능 태양전지 기반 자가 구동 웨어러블 심전도 센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유연하고 가벼운 태양전지와 피부 부착형 바이오센서 기술을 통합해 자가 구동 웨어러블 심전도 센서를 개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유연 소자로 사물 인터넷과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드론과 인공위성,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대(총장 최기주)는 전자공학과·...
2024.04.17 11:36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